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o Surprises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라디오헤드의 대표곡 중 하나로 아주 우울한 노래이다. 앞 트랙인 [[Climbing Up the Walls]] 후반부의 혼란스럽고 기괴한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키는 특유의 종소리 같은 맑은 기타와[* 이 기타 사운드는 [[비치 보이스]]의 [[Wouldn't It Be Nice]]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.] [[글로켄슈필]] 사운드, 그리고 흔치않게 저음으로 목소리를 깔아부르는 톰 요크의 무기력한 보컬이 어우러진다.[* 앞전 트랙의 혼란스럽고 무지막지한 엔딩이후 들리는 맑은 기타 사운드의 대비 덕분에 훌륭한 트랙 배치였다는 평이 있는데 실제로도 어느정도 [[https://www.songfacts.com/facts/radiohead/no-surprises|의도한 배치였던 것으로 추측된다.]]] 서정적인 멜로디와 [[마르크스주의]] [[소외]] 이론과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을 담은 섬뜩한 가사가 당시 [[1997년 외환 위기]]를 맞이했던 한국의 [[X세대]](70~80년대생)에게 꽤 영향을 주었다. 당시 한국의 흉흉한 분위기와 이 곡의 서정적이면서도 암울한 분위기가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. 이때문에 당시에 No Surprises의 인지도가 매우 높아져서 [[라디오헤드]], [[OK Computer]]는 몰라도 No Surprises는 아는 한국인이 많다. 노래방은 각각 TJ는 7864, 금영은 61857에 수록되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